강동구 ‘평생학습도시’ 내일 선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4 1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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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준 박사 특강… 솜씨자랑 한마당 17일 개최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강동구민회관에서 평생학습도시 선포식과 함께 ‘2007 강동 솜씨자랑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5일 창원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 평생학습축제’에서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 및 인증서를 수여한 바 있으며, 평생학습도시로서 구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선정의 기쁨을 구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선포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동우 구청장의 평생학습도시 공식 선포식을 시작으로 개막 축하 퍼포먼스 ‘원시인이 된 노리’와 평생교육 전문가 고상준 박사의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구는 ‘나뉨은 나눔으로 극복한다’는 주제의 이번 특강을 통해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가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17일은 지역내 평생학습기관에서 실력을 다져온 수강생들이 꾸미는 ‘2007 강동 솜씨자랑 한마당’이 펼쳐진다.

오전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오후에는 도시관리공단 등 평생교육기관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가 열리고, 전시실에서는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해왔던 주민자치센터의 ‘솜씨자랑’과 도시관리공단의 ‘멋 자랑·솜씨자랑’을 평생교육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 아우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는 이번 행사와 함께 지난 2일부터 생태분야의 지역평생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인 ‘강동 에코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평생교육특강 및 강동시민대학 등의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윤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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