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폭포공원 인조잔디축구장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1 19: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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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오는 14일 개장식...400m산책로 주민 큰호응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4일 용마폭포공원내에 공사를 진행해온 국제규격의 인조잔디축구장의 개장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중랑구 체육회 및 축구 동호인과 주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전 8시45분부터 고적대 공연이 식전행사로 진행되며 1시간 가량 행사 후 개장을 기념한 ‘제20회 중랑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오는 21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용마폭포공원 인조잔디축구장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17억여원의 예산을 투자해 기존 맨땅 운동장을 국제규격(111m×77m)의 인조잔디축구장으로 조성한 것으로, 선수들을 위한 전광판, 탈의실 및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은 물론 산책 및 조깅을 즐기는 주민들을 위해 700m의 순환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특히 순환산책로와 축구장 사이에는 축구공이 부딪치더라도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재질과 형태로 안전 펜스를 설치해 축구장 이용객과 산책을 즐기는 이용객이 마음 놓고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웬만한 비에도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배수시스템을 갖춰 주민들의 이용도가 지역내 축구애호인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 맨땅 운동장은 바람 부는 날이면 흙먼지가 날리고, 비만 오면 배수불량으로 운동장 사용이 힘들었으나, 이번 인조잔디축구장 조성으로 흙먼지가 사라지게 되었다”며 “주민들이 인접한 용마폭포공원 등과 함께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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