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가을빨래 걱정마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0 1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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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독거노인위해 ‘사랑의 빨래방’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의지할 곳이 없는 독거노인들의 이부자리빨래서비스를 해주는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9일 지역공동체노인복지사업인 ‘사랑의 빨래방’ 을 위해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국제로타리클럽, 자원봉사연합회 등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세탁과 건조, 포장, 운반 등 빨래방 운영총괄은 사회복지협의회에서 담당하고 이용대상자 선정과 이용홍보는 구청에서, 세탁물 수집과 전달 등 이용서비스지원은 자원봉사연합회에서, 빨래방시설과 차량 등 장비운영은 국제로타리클럽에서 맡아서 하는 등 각각 역할분담을 통해서 운영하게 된다.

빨래방은 30㎏짜리 세탁·탈수기 1대와 자동회전전기건조기 50㎏짜리 1대, 50㎏짜리 집진기 1대, 운반차량 1대를 갖추고 매주 수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중 운영하며, 당일 수집에서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용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중 무의탁독거노인 전체를 우선적으로 하며 저소득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이부자리 빨래시설이 없는 사회복지시설 등도 추천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한편 구는 같은 날 오후 4시 당산동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2호점 내에 위치한 빨래방 현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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