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주제는 ‘홍제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로, 이를 통해 과거 홍제천의 모습과 현재의 홍제천, 앞으로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될 홍제천의 모습을 그리게 된다.
종로환경감시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사생대회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그동안의 그림대회 위주의 사생대회에 새로이 글짓기 부문을 신설함으로써 대회에 참가하는 대상 범위를 일반 성인으로까지 확대해 홍제천의 다양한 모습과 느낌을 글과 그림으로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출된 작품의 심사는 갤러리 ‘수’의 김수길 관장(그림분야), 국제팬클럽한국본부 이수화부회장(글짓기분야)이 맡는다.
심사기준은 무형식으로 ‘홍제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함과 동시에 환경 보전의식이 포함된 작품이다.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은 그림분야에 ▲대상 3명(초·중·고 각 1명) ▲금상 3명(초·중·고 각 1명) ▲은상 6명(초·중·고 각 2명) ▲동상 9명(초·중·고 각 3명)이다.
글짓기분야는 ▲대상 4명(초, 중, 고, 일반 각 1명) ▲금상 4명(초, 중, 고, 일반 각 1명) ▲은상 8명(초, 중, 고, 일반 각 2명) ▲동상 12명(초, 중, 고 일반 각 3명) 등이다.
구는 시상식을 오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그림분야의 입상작은 종로가족관에 전시되고 글짓기분야의 입상한 작품들은 우수작품집을 발간해 기록으로 남김과 동시에 시상자, 참여 학교와 관계기관 등에 배포한다.
구는 홍제천 복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구민들에게 홍제천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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