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나눔장터 16일 오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0 1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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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수익금전액 불우이웃 기증키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구청 광장에서 주민과 새마을부녀회, 구청 직원이 함께 하는 ‘가을맞이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각 동별 나눔장터와 먹거리장터 등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장터에서는 의류, 신발, 가방, 주방용품 등 재활용품과 비디오테이프, 지갑, 중고가전제품 등 다양한 품목이 교환·판매될 계획이다. 장터에서 모아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위한 따뜻한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번 가을맞이 나눔장터는 직원자율복장 나눔터, 도서교환 나눔터, 미혼모 가정 홍보 등 특별한 행사로 다채롭게 이뤄진다.

도서교환의 경우 2002년 이후 출판된 도서에 한해 교환이 가능하며, 1인당 3권 이내까지만 교환 가능하다. 만화와 잡지는 제외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자원 순환을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들을 판매하고 교환하는 ‘가을맞이 나눔장터’는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고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문화가 지역사회 내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330-1290)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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