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문화도 아는 만큼 보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0 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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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웹사이트 구축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지역 주민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여가지원 웹사이트를 구축키로 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맞춤형 여가지원 웹사이트는 주민들의 여가문화에 대한 성향을 분석해 주고 그에 맞는 여가정보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여가지원 웹사이트에는 여가진단, e-Leisure Diary, 여가상담, 여가정보, 여가교육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구는 올해 내로 구체적인 사업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에 여가지원 웹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올바른 지역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10일 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여가문화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명지대학교 여가문화연구센터와 공동 심포지엄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구로구 여가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했던 명지대 여가문화연구센터의 연구진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손영미 명지대 여가경영학과 교수는 “구로구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여가시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할인, 적립의 혜택을 부여하는 여가카드를 도입하는 게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명지대 여가문화연구센터는 이날 지역내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가실태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주민들은 여가만족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여가시설 및 프로그램 부족(20.3%), 정보부족(12.6%), 시설 및 프로그램의 이용료 부담(10.5%) 등을 꼽았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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