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산·개화산·까치산 일대 주민 휴식공간으로 가꾼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8 1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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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정비사업 오는 12월 완료… 시계탑등 설치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지역내 봉제산과 개화산, 까치산 일대의 산림생태를 복원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근교산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봉제산 등 일부지역의 1단계 정비사업을 완료했으며, 총 6억4300만원의 자체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는 2단계 사업은 오는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2단계 정비사업은 웰빙 체육시설인 하늘걷기, 허리 돌리기 등 각종 운동기구 및 사각정자, 시계탑 등을 설치해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임야내 사용하지 않는 옛 관리 초소와 능선망 펜스도 철거해 보다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자연 식생복원을 위해 산 벚나무 등 14종 1만2384주의 수목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비사업에는 그동안 사유지로 인해 정비가 어려웠던 꿩 고개 근린공원 진입부 등산로 주변 무단 경작지를 공원으로 복원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자연환경 보존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도록 무분별한 등산로 샛길은 폐쇄하여 산림으로 복원하는 한편 무단경작지, 훼손지는 공원시설로 확충하여 내 집 정원같이 친근한 근교산을 연차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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