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이의신청 인터넷으로 OK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8 19: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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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인터넷 원스톱 서비스 내년 도입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2008년부터 ‘주택가격 이의신청 인터넷 원스톱(ONE-STOP)서비스’ 를 도입함에 따라 구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구는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과 통지를 구 홈페이지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주택가격 이의신청 인터넷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2008년 주택가격 결정 및 공시부터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이 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했으나, 그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신청서식을 출력해 직접 작성한 후 이의신청기한내에 구나 동주민센터로 방문 혹은 우편으로 신청해야 했다.

구는 “이의신청 처리결과 통보 또한 주택소유자에게 직접 우편배달이 이뤄지기 때문에 처리기간이 길어져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없애고자 이를 개선해 인터넷으로 바로 신청한 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인터넷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

이번 서비스는 구 홈페이지 ‘전자민원신청/조회’ 메뉴에서 본인확인을 거쳐 주택가격을 열람한 후, 홈페이지내 신청서식의 사유서를 작성, 등록한 즉시 이의신청절차가 이뤄지게 되며 30일이내 홈페이지를 통해 처리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게 된다.

구는 이번 시스템에 대해 서울시에 직접 개선안을 보고하고 전 자치구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초 구에서 받은 이의신청은 개별주택 83건, 공동주택 2400건으로, 총 2483건의 이의신청을 받아 처리한 바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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