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질서 전선·통신선 정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4 19: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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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시장길 시범 선정...성동구, 연말까지 정리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코자 지역내 설치된 전력·통신선 일제정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시의 기간망 구성을 위해 구축돼온 지상의 전력·통신선은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지만 각 업체마다 개별적으로 설치, 도시미관을 저해시켜 왔다.

이에 구는 무질서한 공중선의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감전사고위험을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노후시설 개량을 통해 통신품질의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정비 사업을 위해 민·관 사업추진 실무협의체를 구성했으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주민들의 건의로 금호동3가 금남시장 길을 시범가로로 선정, 올해 말까지 정비한다.

또한 구는 내년까지 도선동, 응봉동, 행당동, 왕십리동, 금호동, 옥수동을 정비하고 2009년 마장동, 사근동, 성수동, 용답동, 송정동을 정비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비대상은 늘어져 있거나 엉켜있는 회선, 사용하지 않는 시설, 임의적으로 시설된 회선, 감전 및 화재위험이 있는 시설, 노후화 되거나 경사진 전신주 등이다.

/윤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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