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어린이집 2곳 색채디자인 입힌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4 07: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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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이달부터 실시… 총 24곳 2010년 완료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구립어린이집 건물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색채디자인을 적용해 어린이의 색채감성을 높일 계획이다.

30일 구에 따르면 건물의 미적측면은 입지여건과 주변 건축물 경관을 고려해 통합적 색채를 적용한다.

구는 “종전의 어린이집 건물들이 어린이의 색채 감성과 도시디자인 측면을 도외시 한 채 건물의 형태적 측면만을 강조하여 단순히 채도와 명도가 높은 색으로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롭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0월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색채디자인이 적용해 시범·실시되는 조은어린이집(숭인동 59의45) 외 2곳의 구립어린이집은 이미 환경개선 사업으로 외벽공사가 예정돼 있어 따로 도색에 따른 추가 예산 없이 추진되고 있다.

구는 이번에 추진하는 구립어린이집 색채디자인 시범실시를 시발점으로 관할 구역내에 위치한 총 24개의 구립어린이집에 대해 매년 7개소씩 사업을 실시, 오는 2010년까지 완료하고 점진적으로 장애인시설 등 공공건물에 대해서도 색채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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