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많이 쓰는 음식점등 1700여곳 대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2 0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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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가스시설 집중 단속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가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도시가스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영업용 17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전면 조사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를 위해 지역내 도시가스 월 평균 사용량이 1000㎥ 이상인 시설 17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도시가스 공급자가 합동으로 한달간 정밀 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시설기준에 적합하게 시설, 법적으로 규정돼 있는 완성검사를 받았는지 여부와 안전관리자 선임 실태 등 안전관리 이행사항 전반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된다.

구는 이번 조사결과 위반 업소로 확인 될 경우에는 해당 업소를 특별 관리, 불량 가스시설을 개선해 지역내 대형 음식점과 다중이용시설의 가스 안전을 확보하고 일정 기한까지 개선을 하지 않은 업소는 위반사항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도시가스사업법 규정에는 월사용 예정량이 2000㎥ 이상 이거나 또는 건축물 연면적이 1000㎡ 이상 건물 안에서 월 사용 예정량이 1000㎥ 이상 가스사용 시설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완성검사에 합격한 후 가스를 사용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법에 규정되어 있는 월사용 예정량과 건축물 연면적 틈새에 방치되어 있는 가스사용 시설을 제도권으로 흡수, 정기적인 법적 검사를 받도록 함으로써 가스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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