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문화행사도 풍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2 01: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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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달 다양한 공연 줄이어 <동대문구, 이달 다양한 공연 줄이어>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화창한 가을을 맞이해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나섰다.
1일 구는 오는 4일 가을밤 숲속 음악회를 시작으로 가을맞이 어린이 영화 감상회, 동대문가족 한마음 걷기 대회, 동대문구 여성을 위한 행복강의, 동대문어르신 문화축제 등이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선 4일 가을밤 숲속 음악회는 오후 7시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을 주축으로 색소폰 연주,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 퓨전타악 공연 등이 진행되며 빠이빠이야 로 유명한 인기가수 소명, 무조건의 박상철 등이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주말인 6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내 홍릉수목원에서 아침 7시부터 순환산책로 3.5km를 걷는 동대문가족 한마음 걷기대회가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전거와 스팀청소기, 축구공 등을 경품추첨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18일에는 오후 2시부터 동대문어르신 문화축제가 구체육관에서 ‘다함께 차차차’라는 이름으로 진행돼 문화공간 부족으로 여가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가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풍성한 가을을 느끼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노원구, ‘국악… 축제’등 무료공연 마련>

‘찾아가는 음악회’ 포스터.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가을을 맞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무료공연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3~13일(9일 제외, 평일 저녁 7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악 실내악 명품축제’가 열려 김덕수 사물놀이, 숙명가야금연주단 등 10개 국악단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11일 저녁 7시30분 서울산업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는 ‘서울시향과 노원구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폴 메이어의 지휘 아래 슈베르트의 서곡 ‘Rosamunde(로자문데)’, ‘제5번 내림 나장조 작품 485’, 모차르트의 바순 협주곡 ‘내림 바장조, 작품191’ 등의 클래식 음악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14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문화한마당’ 공연이 무대에 올려져 인디밴드 ‘보드카레인’의 공연, 6인조 재즈밴드 ‘MR. 브라스’의 ‘삼색 앙상블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람료 부담 없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950-3089)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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