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IT대표 지자체로 ‘우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2 0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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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ty구축’ 2단계 디지털계획 내년말 완료키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u-City 구축을 위한 디지털 구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디지털 구로’의 위상에 걸맞은 최상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제1단계 디지털 구로 종합 추진계획’이 2006년 8월 완료됨에 따라 새로운 시민서비스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어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2단계 종합계획을 추진하게 됐다며 2008년 말 완료 목표로 올 하반기부터 착수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2단계 종합계획은 디지털산업의 메카로 변모한 디지털단지와 함께 최고의 디지털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45개 중점사업을 e-정보제공(e-Information), e-민원서비스(e-Service), e-주민참여(e-Participati on), e-선진행정(e-Administration)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을 세우면서 ‘u-City 구축’이라는 타이틀을 추가로 내세웠다.

u-City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최상의 정보서비스를 제공받고 구로구의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전자정부’를 의미한다.

특히 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싱가포르와 미국 콜로라도 등 세계 우수 전자정부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구가 추진하고 있는 4개 분야별 중점 추진사업 중 e-정보제공의 대표적인 사업은 ‘민원처리 자동 통보 시스템’이다.

올 하반기 이 시스템이 서비스되면 수동으로 발송되던 민원처리 결과, 민방위 교육안내 등이 이메일 등 자동으로 발송된다.

해당 업무는 민원(유기한), 인터넷, 보건, 복지, 민방위, 전자민원/구청장에게 바란다, 예약접수, 진료예약, 건강진단서 등 13개다.

구는 또한 기업 활동에 필요한 분야별, 업종별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기업지원 포탈시스템’을 운영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지역내 중소기업 지원 시스템을 통합한 인터넷 단일창구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창업 및 지원에 대한 체계적인 온라인 포털 사이트인 ‘u-Biz 구로’을 2008년 상반기 중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가 광통신망’과 ‘원격 근무지원 시스템’ 등 행정적 발전을 위한 서비스도 운영된다.

‘자가 광통신망’은 그동안 따로따로 운영되던 행정망, 인터넷망, CCTV망을 통합, 종합적인 도시 관리를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구는 통신망이 구축되면 연간 약 2억원의 예산절감은 물론 전역 최첨단 정보통신 환경 구축으로 인한 연계 서비스를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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