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구에 따르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김뻑국단장의 재담 ▲김정란와 예술단원 경기민요 ▲이은관 선생의 배뱅이굿 ▲김순녀 정선아리랑 ▲이우호 한량무 ▲김뻑국 대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구는 지역내에 거주하는 노인은 물론, 종로를 찾아오는 분들에게 좋은 공연을 벌여 기쁨을 주고 국악의 대중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뻑국이라는 재미난 이름으로 더 알려진 김진환 선생은 ‘민속계의 어릿광대’, ‘한국의 채플린’ 등으로 불리는 민속예술인인이다.
김뻑국이라는 이름은 지난 1960년대 초 방송 데뷔 시절 뻐꾸기 효과음을 잘 낸다고 해서 붙여진 예명이다.
김뻑국예술단은 단장인 김진환 선생이 1975년 설립된 단체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그동안 자비로 종로국악정과 남인사마당에서 국악공연을 수십 차례 개최해 많은 시민들과 노인들이 흥겨운 우리가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왔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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