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혁신동아리 발표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27 19: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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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마포구 하늘둥지’ 선정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지난 20일 개최된 서울시 혁신동아리 발표회에서 ‘건설공사장 토털인증시스템’을 제안한 주택과 창의혁신 동아리 ‘하늘둥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지난 4월 출범한 주택과 직원들이 만든 혁신동아리 ‘하늘둥지’는 시공사와 주민간의 마찰을 해결코자 설문조사는 물론 공사관계자 면담, 타구사례 검토 등을 거쳐 ‘건설공사장 토털인증시스템’을 구축한 것.

‘건설공사장 토털인증시스템’은 건설공사장 인근의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주택행정에 반영하는 것으로 공사시행에 따른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공사 착공 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공사의 내용을 정기적으로 설명,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반영한다.

또한 법령에 정한 소음 등의 기준, 실제 공사장의 소음, 공사장에 투입되는 장비의 예상배출소음, 공사 진행률 등의 표시를 의무화하며, 의견 청취함, 민원상담실, 공사 책임자 핫라인 등을 설치하는 것.

임정식 주택과장은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시작된 작은 소망이 직원들의 한결같은 노력으로 서울시로부터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건설공사장 토털인증시스템’이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 태평홀에서 개최된 ‘서울시 혁신동아리 발표회’는 시청 7개 동아리, 자치구 7개 동아리 총 14개 동아리가 참가했으며, 서울대공원 ‘야생동물연구동아리’가 최우수상을 강북구의 ‘행복이의 부자 되기 동아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윤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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