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디자인거리로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20 19: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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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철역~관악구청 500m 구간 총 사업비 50억들여 내년 4월 착공


관악구(구청장 김효겸) ‘서울대 전철역~관악구청간’ 구간이 독특한 디자인과 예술적 감각이 숨 쉬는 거리로 탄생한다.

구는 ‘서울대 전철역~관악구청간’의 약 500m 구간을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사업 구간으로 확정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거리로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참된 걷기와 기분좋은 머뭄(True Walk&Pleasant Stay)’을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 지난 17일 서울시의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사업구간으로 확정됐다.

구는 총사업비 50억(시비 40억, 구비 10억)원을 투입, 내달 설계용역에 착수해 내년 4월 공사 착공, 11월 완공할 계획이다.

구는 이곳을 관악산의 풍부한 녹지체계와 연계한 디자인으로 보도에 잔디를 식재하는 한편 건물의 전면부 유휴공간을 단일공간으로 통합해 각종 이벤트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또한 디지털 폴 설치, 공공표지판과 사설간판을 하나로 통합하는 다양한 거리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변 건물과 가로변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예술적 감각이 깃든 통합디자인을 통해 관악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품거리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낙성대 교육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이 내년 2월, 신림동 고시촌의 걷고싶은 거리 조성사업도 2009년 완공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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