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전용수거함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20 18:32: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남구, 아파트등 1458곳 매달 2·4째주 목요일 수거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폐건전지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일반주택 및 상가지역 450곳과 아파트 1008곳에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수거함을 일반주택지의 주민센터, 통장 집, 다중이용상가 등에 설치했으며, 아파트에는 현관이나 경비실 입구, 재활용수집장소에 설치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특히 아파트에 설치한 폐건전지 수거함은 강남구가 폐건전지의 유해성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한 결과 자체제작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출은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알카라인 망간전지를 포함해 수은전지, 산화은전지, 충전용전지 등 건전지 종류에 구분 없이 배출하면 된다.

매월 2, 4째주 목요일 주민센터 행정차량을 이용, 순회하면서 수거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폐건전지 배출장소 및 배출방법을 몰라 건전지를 일반쓰레기와 함께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소각이나 매립시 유해물질 및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되어 전용수거함을 설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그동안 폐형광등·폐건전지를 동시에 수거하는 일체형수거함 251곳(주민센터 26, 일반주택 17, 아파트 208)를 설치해 매월 2, 4째주 목요일에 주민센터 행정차량을 이용 수거하고 폐건전지 전문업체에 재활용 위탁해 왔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