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다람쥐에겐 생명입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20 18: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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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9일 도토리 보호 캠페인 벌여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방화역 광장에서 도토리 보호 캠페인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토리, 사람에게는 간식이지만 다람쥐에게는 생명입니다’를 주제로 지역내 삼정중학교 생태환경 탐사반과 생태보전시민모임 회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막아주는 숲’, ‘숲을 만드는 도토리’ 등의 홍보판넬 전시 및 퍼포먼스가 열리는 한편 ‘도토리를 다람쥐에게 돌려주자’는 문안이 새겨진 도토리 카드를 배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토리가 사람들에게는 간식이지만 다람쥐나 딱따구리 같은 야생동물들에게는 꼭 필요한 겨울 식량”이라면서 “많은 산림이 사라진 도시에서 동네 뒷산의 도토리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생명”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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