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상일동 약수터·암사정수장 급수전 설치 공사 마무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20 18: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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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상일동 약수터 및 암사정수장 급수전 설치 공사를 완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구가 지난 4월 서울시로부터 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음용수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상일동 ‘걷고 싶은 거리’ 약수터와 한강으로 배출되는 암사정수장에 급수시설을 설치한 것.

구는 이번 공사로 기존에 도로변 지상소화전 2곳의 상수도를 사용하던 도로 물청소 용수를 추가로 확보하고 분수용수 및 연못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게 돼 연간 1억원의 상수도 요금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구는 지난 6월 한국지하수협회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민간자본을 지원받는 지하수 개선사업을 유치, 고덕동 폐기물 중간적환장내 설치된 지하수를 개선해 도로 물청소 용수로 활용하고 있다.

홍성욱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2곳의 급수전 설치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총 5곳의 급수전을 지하수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연간 1억원의 수돗물 요금을 절약해 경영 행정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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