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추석문화 오늘 배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8 2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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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거주 프랑스인 대상 송편만들기·윷놀이등 체험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한국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내 주한 프랑스인들이 송편빚기와 민속놀이 등 한국 전통의 추석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구는 19일 지역내 반포4동 프랑스마을 청룡공원에서 프랑스학교 어린이와 학부모,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전통명절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학교 어린이들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의 대표적인 전통음식 송편을 직접 빚고 쪄서 먹어보는 전 과정을 체험해보는 한편,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반포4동 프랑스마을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프랑스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 마을은 프랑스 국기를 본뜬 보도블록과 프랑스어로 적힌 이정표, 레스토랑의 간판 등 이국적인 풍광과 함께 프랑스 전통의상을 화려하게 차려입은 가장행렬 퍼레이드 등 프랑스 전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도 종종 열려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이라 불리는 곳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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