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공연마당, 체험마당, 배움마당, 먹거리마당 등 총4개 마당으로 운영,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
우선 공연 마당에서는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길놀이 공연과 함께 전통춤, 어린이 발레, 스포츠·벨리댄스 공연이 열리며 특히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공연이 아슬아슬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체험마당에서는 짚풀계란꾸러미 만들기, 희망솟대세우기, 한지 무궁한 꾸미기, 전통제기 만들어 차기, 탁본, 투호, 칠교 놀이 등 평소에 대하기 힘든 우리네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배움마당 역시 두레도이 사물패의 풍물지도와 함께 새끼꼬기, 이엉엮기, 키질하기 등이 운영돼 특히 어린 초등학생들에게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먹거리 마당에서는 즉석에서 떡메찧기가 열려 쫄깃한 우리떡 현장시식이 있을 예정이며 젓가락을 이용한 알밤집기 게임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풍요로운 민속 대명절을 이웃과 가족과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도 간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2289-1536~8)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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