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내일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3 1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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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직장인 사기증진 일환 디지털단지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제5회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대회’를 15일 디지털단지에서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대회’는 공단에서 디지털 단지로 변모한 구로의 이미지 개선 및 직장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미래’가 테마인 JUMP GURO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미래가 달린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씨도 참가한다.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대회’라는 명칭에 걸맞게 행사 장소는 디지털단지로 옮겼다.

지난해까지는 구청을 출발해 가마산길 도림천로 등을 거쳐 다시 구청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지만 올해는 총 코스 4km로 디지털단지내 마리오타워를 출발해 남구로역, 디지털단지로 등을 지나 에이스트윈타워 앞에서 결승선을 끊게 된다.

구는 1, 2, 3위 입상자들에게 트로피를 수여하며 완주를 하는 참가자들에게도 기념품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1500명 이상이 참가해 넥타이 마라톤 대회를 즐기고 있다”며 “구로의 이색 행사로 자리잡은 만큼 올해 행사에도 20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넥타이만 가지고 오면 참가 가능하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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