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상’ 성북구 휩쓸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2 17: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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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동덕여대·국민대등 6개 건물 수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건축물이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이 우수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시상하는 ‘2007서울시건축상’에 6개 건물이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옛 서울 역사 1층에서 열린 수상식의 세부 수상 내역은 본상이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동덕여대 학생회관, 장려상이 비주거부문·리모델링·주거부문 등에서 각각 국민대 종합복지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국민대 학생회관은 리모델링에서, 스칼렛 테르하우스 등이다.

특히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는 주차장 공간의 재개발을 통해 새로운 학생 생활 중심공간을 창출했다는 점과 탁월한 공간조직이 부각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동덕여대 학생회관은 대개의 작품들이 건물 성능의 현대화 방식을 택한 것에 비해 근복적 기능과 공간의 재배치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건물을 구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수상작들은 시상식장인 옛 서울역사에서 오는 1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의 창달과 도시미관을 증진하기 위해 재정됐으며, 올해로 25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서울시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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