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줄이기 적극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2 17:15: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폐기물 감량기기 전시회 내일 열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역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나섰다.

구는 14~15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내 양천공원에서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 70% 이상 줄이기 감량기기 전시회 및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여개 업체가 참여해 각 업체별로 생산되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 제품이 전시되며, 전시장내에 기기를 시범 가동하는 등 처리과정을 통해 음식물류폐기물이 실제로 얼마나 줄어드는지 주민들이 직접 비교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전시회를 통해 감량기기에 대한 주민 선호도 및 반응 등을 조사, 그 결과를 올해 하반기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를 설치·시범 지원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음식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의식이 매우 높다”면서 “지금 상태에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까지 가정에 도입하게 되면 획기적으로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를 위한 ‘빈 그릇 운동’을 지난 5월부터 지역내 아파트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