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노령연금제 내년 시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0 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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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가정복지과에 운영팀 신설… 내달 신청 접수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내년 1월 기초노령연금제 시행을 앞두고 가정복지과내에 기초노령연금운영팀을 신설
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특히 지난달 14일 신설된 기초노령연금운영팀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타 자치구의 추진단과는 달리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업무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감안해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조사가 완료된 후에는 ‘저출산·고령화 대책팀’으로 변경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실질적 업무를 맡고 있는 각 동사무소별로 2개의 TF팀을 구성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연금지급 신청서 접수 및 상담, 이의신청 접수 및 송부, 연금지급자료 생성 등의 업무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달부터 진행되는 기초노령연금 1단계 신청 접수를 앞두고 각종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노인이용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노인들에게 제도의 취지를 알리게 된다.

기초노령연금제는 지난 4월 기초노령연금법이 통과됨에 따라 전체 노인의 하위소득 60% 이내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70세 이상,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국민연금 가입자 월평균 소득의 5%(내년 8~9만원)를 기초노령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

내년 1월부터 적용대상이 되는 70세 이상의 1단계 지급대상자는 오는 10~12월까지 동사무소에 신청접수를 해야 하며, 65세 이상의 2단계 접수는 내년 4월 시작된다.

구는 기초노령연금 지급 조사대상 인원을 70세 이상 2만여명, 65세 이상 1만6000여명 등 총 3만600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경로연금을 받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5000여명을 제외한 인원이다.

구 관계자는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각 동에서 기초노령연금 신청 접수시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는 등 기초노령연금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2600-6372)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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