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근린시장 ‘추석 할인’ 행사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0 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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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오는 14일부터… 경기 활성화 일환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고척근린시장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실시, 침체 일로에 있는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를 시도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척근린시장 상점진흥조합에 가입돼 있는 60개의 점포가 함께하며, 제수용품을 비롯한 과일, 농산물 등의 품목을 대상으로 평상시 보다 30% 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점포별 반짝 세일, 나레이터 모델 댄스축제, 경품 추첨,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즐겁게 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재래시장 상품권을 5000원권과 1만원권으로 발행하고 할인행사 경품을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이번 행사를 통해 활성화되지 못했던 재래시장 상품권 사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경품과 보상품으로 상품권을 지급하면 받는 이는 원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좋고, 재래시장은 수익이 올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며 상품권 발행 취지를 설명했다.

구는 이번 추석맞이 재래시장 할인행사의 홍보와 경품, 부대행사 등을 위해 서울시의 지원과 자체예산을 통해 1000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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