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여기 다 모였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9 1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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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18일 개장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오는 18일 대치동 학여울역 소재 서울무역전시장에서 ‘2007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강화의 인삼, 파주의 장단콩과 산머루와인, 가평의 잣, 여주의 쌀과 고구마, 천안의 배, 예천의 참기름, 괴산의 사과, 음성의 복숭아, 영광의 굴비, 상주의 곶감 등 30개 시·도·군의 특산품 40여종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구는 당일 직거래 장터에 나오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강남구인터넷쇼핑물(eshop. gangnam. go.kr)로 사전 주문을 받고 주문 물품은 전문 택배회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배달한다.
주문 대금은 물품 수령 후 정산할 예정이다.

이날 장터에서 판매하는 각 물품은 시중 대형할인매장의 가격에 비해 10% 정도 저렴하고, 순수 우리 국산품임을 보증하기 위해 농어민의 이름을 표시해 판매한다.

한용대 강남구 지역경제과장은 “자유무역협정으로 점점 어려워져 가는 농·어민에겐 소득증대 및 판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질 높은 신토불이 우리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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