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은평구가 힘껏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4 1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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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구보건소서 내일 현판식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6일 오전 10시 은평구청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본부장, 관계 공무원 및 임산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현판식을 갖는다.

4일 구에 따르면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모유수유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시설 모유수유·착유실 우선 설치’ 사업의 일환으로, 은평구가 서울시 보건소 중 우선적으로 추진되는 것.

구는 엄마가 아기에게 편안하게 엄마젖을 먹일 수 있는 모유수유실과 아기를 데려올 수 없는 여직원들이나 민원들이 젖을 짜서 보관하는 냉장고 등을 구비한 유착실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착유실 등 설치를 통해 구청 여직원이 출산 후 직장 복귀 시에도 지속적으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소는 향후 공공시설 및 직장에서의 모유수유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내 의료기관, 민간기관, 학교, 시민단체 등과 함께 홍보?계몽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 모유수유율은 지난 2003년 OECD 국가 중 최하위였으나 최근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직장인의 경우 모유수유율이 직장 복귀 전 45%에서 직장 복귀 후 22.4%로 급감, 문제가 되고 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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