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역내 상계중앙시장이 지난달 말 현대화 정비사업 시행인가 신청을 해왔다며, 관련부서 협의 및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시행을 인가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 1970년대 초 형성돼 시설이 노후한 상계중앙시장은 70여개의 점포가 입주해 있으며, 그동안 현대화사업을 위해 상인들과 건물주 간에 이주비 등의 문제로 2년여 기간 동안 갈등을 겪어오다 최근 합의가 이뤄져 시행인가 신청을 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이곳에 지하 3층, 지상 13층의 현대식 대규모 점포가 들어서는 복합주상건물이 건립될 계획”이라면서 “침체된 이 지역의 시장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변 상계역 역세권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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