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新보건소 오늘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3 18: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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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센터·구강보건실·건강 다모아센터등 신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보건소가 4일 10개월간의 신·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

3일 구에 따르면 시설이 낡고 공간이 비좁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못하던 지상 3층 2540.45㎡ 규모의 기존 보건소에 554.13㎡를 증축, 정신보건센터, 구강보건실, 어린이 건강동산, 건강 다모아센터 등이 신설됐다.

보건소 1층에는 올바른 건강 정보와 상담을 제공할 ‘건강 다모아센터’, 어린이를 위한 건강 테마 복합 조형관인 ‘어린이 건강동산’ 등이 신설되고, 2층에는 치과, 물리치료실,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 및 예방사업을 펼칠 정신보건센터 등이 자리 잡았다. 3층에는 보건위생과, 보건의료과 사무실을 배치하는 등 기존 사무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고객의 이용 편의에 맞게 재배치했다.

더불어 구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회문제가 되는 치매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고자 보건소 뒤편에 지상 4층 761.22㎡ 규모의 치매지원센터를 신축, 신경심리검사실, 치매 재활 프로그램실, 휴게실 등을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강동성심병원과 치매지원센터 위·수탁에 따른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에 들어가는 치매지원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과 선별 검진·정밀 검진, 재가 치매환자 지원 등을 전문 기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윤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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