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오페라 ‘심청’ 연주속으로 ‘풍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9 2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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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서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 내일 열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31일 저녁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지역내 청소년과 주민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설이 있는 금요 음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중랑심포니오케스트라단과 호남오페라단이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오페라 ‘심청’을 연주한다.

‘심청’ 역에는 이경선, ‘심봉사’는 김동식, ‘뺑덕네’는 이은선, ‘심청모’는 김경신, ‘황태자’는 정평수, ‘용왕’은 서은영, ‘길상’은 최재영, ‘황봉사’는 조창배씨가 각각 맡아서 공연한다. 공연은 1막 인당수 뱃전과 도화동 심봉사, 2막 용궁의 꿈, 인당수 뱃전, 3막 황태자 혼례식, 무덤가와 구중심처, 4막 황성 가는 길, 황성 맹인잔치 등 총 4막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막마다 ‘망망창해, 탕탕물결’, ‘이게 꿈일까(심청 독창)’, ‘온 나라 경사로세(관현악)’, ‘도화동아 작별이다’ 등의 다양한 연주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를 수료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 지휘콩쿠르 입상, 중랑그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한 전남대 음악학과 지휘교수 정월태씨가 지휘와 해설을 맡는다.

구는 음악애호가들의 편의를 위해 금요음악회 관람석의 앞좌석 200석에 대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좌석 예약은 구 홈페이지(http://jungnang. seoul.kr)를 통해 인터넷이나 전화(490-3411)로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입장도 가능하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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