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음악회’ 내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6 2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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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클래식 체험음악회등 행사 풍성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중랑구북스타트 3주년을 맞이해 28일 오후부터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북스타트는 지난 2003년 4월 구가 갓난아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제도.

구는 앞서 2004년 8월에 중랑구북스타트위원회를 정식 발족시키고,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를 찾는 영아를 둔 부모에게 책 꾸러미 나눠주기를 비롯해 유아정보를 나누는 어머니교실 운영 등 영유아 관련 사업을 꾸준히 벌여 왔다.

이번 3주년을 맞아 열리는 기념 음악회는 꾸러기예술단의 ‘클래식 체험 해설 음악회’로 그 첫무대를 장식하게 되며 지휘는 서울뉴데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단장인 최신일씨가 맡는다.

연주 곡목으로는 비제의 ‘카르멘 서곡’,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아이네클라리네나흐트뮤직’,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정경’, 슈베르트의 ‘군대행진곡’, 드보르작의 ‘유머레스크’ 등이다.

또한 곰 세마리, 엄마돼지 아기돼지, 아기 염소 등 ‘동요 다함께 부르기’와 로저스&햄머스테인의 사운드오브뮤직 중 ‘도레미 송’,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2번 왈츠’, 빌 더글라스의 ‘찬가’, 하이든의 ‘트렘펫 협주곡 3악장’,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 제5번’, 헨리 필모어의 ‘라수스 트럼본’, 요한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도 각각 연주된다.

이날 음악회에는 8세 미만 어린이와 주민, 북스타트 위원 및 봉사자, 지역내 어린이집 유아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490-3424)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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