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는 선조들의 삶의 풍속과 역사를 대대로 지켜온 후손들을 발굴해 종로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확인하고 선비정신을 새로이 보완·발전시켜 구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내달 1일부터 10월3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선조가 1910년 이전 한성부(4대문 도성내, 4대문밖 10리내)에 정착 이후 서울시 행정구역내에서 계속 거주해오고 있었으며 현재, 지역구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종로 토박이로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자발적인 모임을 구성해 구정발전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 ▲각종 축제와 전통행사에 초청 ▲문화·관광 관련시책사업의 위원 위촉 ▲지역내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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