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 CCTV’ 내달 본격 가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3 17: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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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숲등 범죄취약지 16곳에 추가 설치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죄 취약지구에 방범용 CCTV를 설치, 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3일 구에 따르면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당1동에 관제센터를 설치해 24시간 화상감시를 하고 있으며, 왕십리2동 외 5개 동에 16대의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에도 ‘범죄 없는 안전한 성동’ 조기정착을 위해 2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양대, 성수지역, 서울 숲 등에 16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 할 예정이다. 설치지역은 지역내 범죄취약지역, 학교폭력 및 청소년 탈선장소, 사건ㆍ사고 다발지역 등 경찰의 범죄분석 자료를 근거로 선정했으며, 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지역주민의 3분의2 이상 찬성을 얻어 설치장소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사생활 침해 요소를 없애기 위해 ‘방범용 CCTV 작동중’이라는 안내표 말을 부착, 인권침해 등에 대한 오해방지 대책도 강구할 예정이며, 주민이 CCTV 운영실태 확인을 원할 경우 경찰서와 협의 후 현장 방문해 점검토록 할 예정이다.

김상욱 자치행정과장은 “이제는 사람의 왕래가 없는 길도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경찰서와 서로 연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치안유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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