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동사무소 안내표지판 깔끔한 ‘새 옷’갈아입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3 16: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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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통일하고 방향성 강조, 가로와 어울리게 조형미 살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동사무소의 정확한 위치를 제공하고 가로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달 말까지 70개의 동사무소 안내표지판을 신형으로 교체 설치할 계획이다.

23일 구에 따르면 기존의 안내표지판은 글씨나 색상이 노후화돼 실질적인 안내기능이 부족하고 각 동별로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설치,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일체감 조성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구는 신형 안내표지판 크기를 가로 1m·세로 0.6m·높이 3.5m로서 기존의 단순한 문자나열식에서 탈피해 표지판 자체를 화살표형태로 표현해 방향성을 강조했다.

또한 구는 표지판 위쪽에 서초구 BI(Brand identity)를 설치해 가로환경과 잘 어울리고 조형미를 살릴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울러 구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안내표지판에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병기하고 특히 반포동 프랑스 마을의 경우에는 프랑스어로도 제작을 하는 등 서초구를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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