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행정 현수막 제로화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1 2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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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계~시흥IC등 현수막없는 거리 지정 그동안 가로등, 가로수, 보도펜스 등에 행정현수막을 무분별하게 게첨해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해 왔던 행정현수막 및 상업용현수막이 사라질 전망이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난달 12일 서울시의 ‘행정현수막 없는 서울’ 선언에 맞춰 무분별한 광고물 정비에 참여, 아름다운 금천구 조성하는데 주력 중이다.

21일 구는 시흥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변의 행정현수막 게첨은 물론 기존 설치된 현수막 또한 제거키로 하고 현수막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10차로 이상인 시흥대로와 남부순환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인 서부간선도로변을 행정현수막 없는 거리 및 불법유동광고물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단속 기동반을 편성해 주야간은 물론 공휴일에도 집중 정비중이다.

안양시계에서 시흥IC까지 시흥대로 5.1km구간을 행정현수막 없는 거리로 지정한 구는 이달 1일부터 1단계 행정현수막 없는 거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1월1일부터는 경찰서, 세무서, 선관위 등 기타 중앙행정기관 및 정부산하단체와 협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는 길거리 현수막 대체 방안의 일환으로 기존 설치된 14곳의 지정 게시대를 적극 이용키로 했으며, 행정현수막 전용 지정게시대도 추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불법간판에 대해서도 사전조사를 실시해 위반내용을 통지하고 정비되지 않은 간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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