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보건소 주민 건강 팔 걷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0 2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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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리교실·정신재활등 다양한 하계 프로 운영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교육, 예방접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 보건소는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모유수유클리닉은 건강한 아기의 성장을 위해 모유수유에 대한 상식과 수유자세, 올바른 젖물리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다.

클리닉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는 모유수유 강좌도 실시하고 있다.

구 보건소는 또한 만성질환관리교실도 운영,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보건소 강당에서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개요 및 합병증,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는 당뇨관리교실도 운영되고 있다.

정신보건센터의 재활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그동안 치료의 사각지대로 분류돼 왔던 정신질환자들을 위해 구 보건소는 지난 5월 정신보건센터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구에 거주하는 만성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인지재활치료, 연극치료, 종이접기치료, 원예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조울증,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담도 해준다.

주민건강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위해 건강면접조사도 실시한다.

구 보건소는 내달 30일까지 구에 거주 19세 이상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암,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만성질병 발생 현황과 음주, 흡연 등의 실태를 파악하는 면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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