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청계산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일부터 ‘맞춤형 통학버스’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4312번 노선의 운행경로 중 서초구 신원동~언남중·고등학교 구간이 단축됨에 따라 청계산 인근의 언남중·고등학교 통학생 및 동원산업 인근 직장인들이 출·퇴근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구는 이를 해결하고자 서울시와 협의해 출퇴근 시간대에 언남중·고등학교와 동원산업을 경유하는 맞춤형 통학버스를 운행키로 한 것.
맞춤형 통학버스 8442번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5~9시50분, 오후 3~7시50분 시간대에 신원동(청계산 옛골)을 출발해 하나로마트~언남중·고등학교~동원산업~양재역 구간을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된다.
고선재 교통행정과장은 “맞춤형 통학버스(8442번)가 운행되면 기존 청계산 인근 주민들은 물론 청계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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