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원어민영어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16 16: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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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숲속캠프 열어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용인한터캠프에서 ‘영어숲속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6일 구에 따르면 신공덕동, 염리동, 동교동, 망원2동 원어민영어교실 학생들은 17일과 18일 1박2일 과정으로 ‘2007 여름 SDA와 함께하는 영어숲속캠프’를 체험하게 된다.

용인한터캠프는 꽃나무 집, 둥글레 집, 흙집, 살구 집 등의 방갈로가 동화 속에 나오는 작은 고을처럼 꾸며져 있으며, 영어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team teaching(팀 티칭)을 통해 영어로 진행하고 한국어 사용을 제한한다. 팀별 5명 정도의 인원으로 이뤄지고 한 팀당 원어민강사 또는 교포 강사 배치되며, 다양한 체험놀이 위주로 구성돼 있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 또는 교포 선생님의 영어로 된 질문을 듣고 답해야 하며 △환전을 한 영어캠프머니로 입장료를 내고 물놀이에 참가 할 수 있는 미션수행 △열이 많이 나는 상황을 설정해 캠프의 병원에서 약을 받아 처방전으로 래프팅 보트와 뗏목타기의 입장권으로 사용하기 등을 체험한다.

구는 놀이 전 절차를 영어로만 말하고 미션을 수행해야만 물놀이에 참가할 수 있도록 놀이와 수업을 혼합, 학생들이 흥미 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개동에서 펼쳐지는 원어민 교실은 2개월 단위로 접수를 받으며 신공덕동, 염리동, 동교동, 망원2동사무소에서 진행된다. 9~10월 수강을 위해서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각 동으로 신청하면 되고 정원은 160명, 선착순 접수다.
문의(330-2121)
/윤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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