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전 광복의 감동 함께 나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9 19:17: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간 띠잇기등 기념행사 석촌호수서 13일 개최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광복을 넘어 우리는 하나다’ 광복 62주년 태극기 사랑! 나라사랑! 캠페인을 개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 준 열사 특사활동을 재연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색 옷을 입은 주민들이 석촌호수 동호 1.2km 둘레를 감싸는 ‘나라사랑 인간띠 잇기’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송파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이건림 소장은 “광복 62주년, 이 준 열사 순국 100주년 기념 해를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한편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적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인간띠 잇기와 이준 열사 특사활동 재연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의 벅찬 감격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내에서는 1907년 헤이그 세계평화회의 특사로 파견돼 할복 자결로 대한인의 독립의지를 보여준 이 준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이 준 상(賞) 제정 및 기념관 건립 등 기념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