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갯벌생태 배워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8 19: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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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 머드체험, 게·조개 채집등 체험교실 열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면목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에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갯벌생태 및 농경문화 체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미술·논술 및 한문예절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36명의 신청을 받아 실시되는 것.

학생들은 도시에서 보기 힘든 용두레 및 지게질·토마토따기 등의 농사체험과 갯벌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하고 머드체험, 게·조개를 채집하는 등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토끼, 염소, 말, 닭 등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활쏘기·미꾸라지 잡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 돼있어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체험을 통해 아름답고 보람된 농심 함양 및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체험교실을 정례화시키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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