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선서’로 아침을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5 1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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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구는 지난 1일부터 직원들이 아침에 출근해서 개인용 컴퓨터를 켜는 순간 친절, 청렴운과 청렴실천 결의문이 담긴 팜업창이 뜨도록 해 근무시작에 앞서 청렴의지의 마음을 잡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각 부서의 안내방송 시 청렴문안을 먼저 방송 한 후 공지사항을 방송토록 하고 있다.

구는 “청렴, 친절서약 팝업창 설치와 안내방송을 통해 모든 직원에게 친절, 청렴과 관련된 좋은 문안을 보고 들으며 공무원 스스로 자신의 업무와 연관시켜, 매일 새롭고 투명한 직무수행으로 신뢰행정을 이루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전 공무원이 지난 4월 청렴행정 수행을 다짐하는 행동강령 실천결의대회를 2차례 갖고 청렴서약서는 책상 유리판에 넣어 매일 아침 청렴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구는 비리·부조리가 우려되는 업무에 대해서는 대상업무별 민원인 10~20명을 무작위 선정해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 6월부터 취약부서 공무원들이 ‘청렴명함’을 우선 사용하고 있으며, 9월부터는 공무원 전체가 명함에 ‘부조리신고센터 080-257-0000, 친절·청렴 종로구청, 청렴한 종로구청 구민과의 약속입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공무원이 불친절하거나 금품을 요구할 때는 반드시 신고를 바라는 뜻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이달부터는 부조리신고 안내 스티커도 제작해 민원창구를 비롯해 전 부서에서 민원인에게 배부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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