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물 현상설계 심의 ‘생중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2 21:05: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남구, 전국 최초 인터넷 공개 공정한 심사·객관적 선정 기대 한 자치구가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물 현상설계경기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방송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지난달 27일 대치동 구립어린이집 현상설계경기에서 투명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당선작 선정 전 과정을 주민들과 현상설계 참여업체에게 인터넷으로 실시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생방송시 더욱 내실 있는 심사를 하기 위해 심사위원들이 설계경기 심사 전 현장을 직접 방문 후 심사토록 제도를 개선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 시작과 동시에 심사 위원명단도 인터넷 상으로 공개했다.

홍성덕 강남구 건축과 시설팀장은 “올해 신축예정인 강남구내 공공건축물은 문화복지관 등 총 10여건에 달한다”며 “금번 처음 시행한 현상설계경기 인터넷 방송이 주민들과 응모업체에 반응이 좋아 앞으로 시행될 현상설계경기에도 계속 시행할 예정이”이라고 밝혔다.

구는 구 홈페이지(www. gang nam.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현상설계경기 전 과정을 녹화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