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3일부터 세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02 2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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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120ℓ수거용기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장마철 위생관리를 목적으로 오는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120ℓ 음식물 거점수거용기에 대한 세척작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거점수거용기(120ℓ)는 하루 평균 80톤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총 1283개가 가로변에 배치돼 차량통행이 어려운 뒷골목 등에서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용기로 사용하고 있다. 이 용기는 평소 음식물 찌꺼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채 악취를 발생하고 혐오감을 주는 등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왔다.

구는 악취 제거 및 미생물번식방지를 목적으로 세척 전문업체인 두비환경(주)을 선정해 총 2750만원을 투입, 지난 3월부터 지역내에 배치한 음식물 쓰레기 거점수거용기에 대한 세척, 소독 및 위생적인 유지 관리를 하고 있다.
작업은 빗물받이 등에 오수가 흘러들지 않도록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이동식세척전용특장차량을 이용하며 현장에서 용기 내·외부를 세척 및 소독한다.

동별 일정에 따라 이동식 자동세척차량이 순회하며 세척이 이뤄지며 용역업체와 작업시간을 협의해 새벽 4시부터 시작해 가급적 출퇴근 시간을 피하는 등 작업시간을 조정해 차량통행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윤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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