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에 따르면 지양마을은 지양산 자락 밑에 위치한 곳으로 일반주거지역과는 많이 떨어져 있어 교육과 교통 등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지역으로 그동안 도서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원봉사자 1명이 단순히 책만 빌려주는 업무를 하는데 그쳤다.
구는 도서방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내달부터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배치해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방과 후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 기능과 맞벌이부부를 위한 탁아방 기능을 갖춰 운영한다.
신월7동 김영철 동장은 “숲속의 지양마을 도서방이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장소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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