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의 ‘참의미’ 배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9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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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강동구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마련 동대문구, 장애간접체험등 30일부터 실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이색적인 자원봉사프로그램을 마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는 오는 30일부터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운영한다고 밝혔다.

19일 구에 따르면 2007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장애인 시설 방문봉사’, ‘구정알리미 봉사’,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및 장애간접체험’, ‘우리마을 깔끔이 봉사’, ‘공익사업 홍보 캠페인 봉사’ 등 다양하고 이색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장애인 시설 방문 봉사’는 학생과 엄마가 함께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시설 청소, 원생들과 산책 등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윤태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의식향상과 장애체험을 제공하는 ‘청소년 자원봉사교육 및 장애체험 교실’과 우리 마을을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가꾸는 활동인 ‘우리마을 깔끔이 봉사’, 보건소 주관으로 건강증진사업을 홍보하는 ‘공익사업 홍보 캠페인 봉사’ 등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직접 체험하면서 이해하는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문의 (2127-4575~6)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강동구, 봉사개념·마인드등 23일부터 배워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청소년 자원봉사 릴레이 교실’은 놀이를 통해 자원봉사의 개념과 기본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부터 8월13일까지 매주 월요일 강동구 자원봉사센터 5층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교육 정원은 매회 선착순 30명이다.

또한 19개 동사무소에 설치된 자원봉사캠프도 지난 6월 자원봉사 상담가 양성교육을 완료하고 방학을 앞둔 청소년을 맞을 준비를 마친 상태다.

자원봉사 상담가들은 구에서 오래 거주하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명일1동은 자체적으로‘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열고 고덕생태수변복원지에서 생태보전활동을 하고 독거노인에게 떡을 만들어 배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vc.or.kr)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내용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를 통해 청소년이 봉사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봉사활동에 임하게 되면 자원봉사의 참맛과 기쁨을 두 배로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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