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자택 배달서비스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8 2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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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노인·장애인 대상 구로구, 전국 첫 시행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여권 자택 배달 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그동안 구청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됐다.

18일 구에 따르면 ‘여권 자택 배달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고자 완성된 여권을 무료로 집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지역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과 중증 장애인이 대상이며 18일부터 적용했다.

무료 배달 서비스를 원하는 노인들과 장애인들은 여권신청 시 배달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구가 여권 교부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구는 지난해에도 서울시 자치구 처음으로 여권 택배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도 했다.

구는 여권 민원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기간을 4일로 단축하는 등 다양한 주민편의 시책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예산이 확보된 사업이 아니고 직원들이 직접 배달을 하는 관계로 일단 구로구 내로만 그 대상을 한정했다”며 “다른 자치구로의 확산이 가능한 방법이 있는 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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