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치매지원센터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7 20: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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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과 협력해 운영… 예방서 재활까지 종합관리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지역내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냄은 물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성동치매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17일 구에 따르면 개소식은 16일 오전 11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호조 구청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센터는 성동구보건소와 한양대학교병원이 협력해 운영하며, 한양대학교병원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의료기술진들이 구민을 위한 치매예방부터 재활까지 종합 관리를 하게 된다.

센터는 치매센터와 인지건강센터로 나눠져 있다. 치매센터에는 조기치매검진실과 인지기능검진실, 상담실, 교육실이 마련돼 있으며 인지건강센터에는 작업치료실과 모래놀이교실, 음악·미술·원예교실 및 동물로보트 교실 등이 설치돼 있어 치매의 검진부터 치료까지 받을 수 있다.

센터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비롯한 구민 누구나 무료로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건강한 노인은 물론 초기의 치매증상이 있는 노인, 치매환자(노인) 등의 정도에 따라 전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저소득층을 위해 치매 확진검사비용 및 치료비도 지원하게 된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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