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에 따르면 남산동2가 30의4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게 되는 ‘명동공영주차장’은 오는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08년 3월경 문을 열 예정이다.
명동공영주차장이 들어설 곳은 인근에 명동관광특구가 위치하고 있는 일반주거지역으로, 퍼시픽호텔 등 상업시설과 숭의여자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주간 주차수요가 높지만 화물차량 등 조업 주차에 따른 불법주차가 만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는 이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을 덜고 원활한 교통흐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명동지역에 최초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게 됐다.
구는 이곳에 위치한 하수자재창고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7월중 기본설계를 완성한 후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구에는 1996년 7월10일 서울시 최초의 공영주차장으로 문을 연 초동공영주차장 등 19개의 공영주차장이 건립돼 있으며, 모두 1433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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