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시설관리공단, 농촌 일손돕기 ‘비지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0 21:14: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천시 찾아가 감자캐기등 도와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석호) 임직원 36명은 지난달 30일 따뜻한 공단, 따뜻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도 이천시 율면 산양2리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10일 공단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지역 일손부족 심화 및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

행사를 위해서 공단에서는 일손부족으로 감자캐기 등을 적기에 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을 수소문해 마을이장과 사전에 일감을 약속하고 계획을 수립했다.

이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감자A팀, 감자B팀, 잡초제거팀으로 나눠 오후 늦게까지 일을 했으며, 미처 수확하지 못한 감자캐기와 무농약으로 재배되는 친환경 벼 재배지의 잡초제거 작업 등을 했다.

이석호 이사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강남구청과 연계하여 1사1촌을 맺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과 지속적으로 협조하는 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